안녕하세요
스미스미 언박싱 스토리 입니다.
언박싱 제품은 샤오미 미니 청소기(모델명:SSXCQ01XY) 입니다.
무선 청소기가 없다보니 차 내부를 청소할 때 주유소나 세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청소기로 해야 하다보니 간단한건 바로 청소하고 싶어도 그냥 내버려 두게 되어 봄도 됐고 차 내부도 청소 할겸 샤오미 미니 청소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따란~
패키징이 백색에 너무 깔끔해서 샤오미가 진짜 저럼하게 제품하난 잘 만드는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박스에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7개국의 언어로 설명되어 있지만 중국어는 없습니다.
내수용은 따로 있는가 봅니다.
박스 뒷부분을 열어서 개봉할 줄은 몰랐네요.
윗 부분을 열어 종이틀이나 플라스틱 틀에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케이스 전체가 완충재 역할까지 하게끔 설계 참 잘했네요. 깔끔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연장 흡입기, 솔 흡입기, USB C타입 케이블, 설명서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비슷하게 생각하겠지만 본체가 정말 보온병을 닮았습니다.
본체의 중량은 사양서에 나와 있는것처럼 0.5kg 이네요~
본체의 길이는 27cm 정도 됩니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으며, 크기도 옛날에 쓰던 차량용 청소기 보다 작으면서 디자인도 샤오니가 참 잘 만들었네요.
제품의 하단에는 충전을 위한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이런 USB 타입으로 충전하는 제품들 중 Type-C 포트가 창착된 제품은 샤오미 미니 청소기가 처음이네요. 시대에 맞춰서 이렇게 적용된 부분도 참 마음에 듭니다.
2가지 타입의 흡입기를 창작하면 위 같은 모양이 됩니다.
연장 흡입기 끝에 솔 흡입기도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통 개봉은 잠금버튼을 아래로 내리고 밑에 패인곳을 누르면 스프링의 탄력으로 연리게 되어 있습니다.
뚜컹 내부의 자물쇠 모양의 방향대로 돌리면 몸통과 먼지통이 분리가 됩니다.
먼지통 하단의 HEPA 필터 손잡이를 당기면 먼지통과 HEPA 필터가 또 분리가 됩니다.
먼지통을 비우기도 편하게 설계 했네요.
충전중에는 전원 위에 램프가 흰색으로 느리게 깜박이며, 충전중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 실전으로 사용해 보진 않았으나 사용자 분들의 말로는 17~2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전 때는 램프가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빡 거린다고 하네요.
사용은 전원버튼을 1번 누르면 6,000Pa, 2번 누르면 13,000Pa, 3번째는 Off됩니다.
이글을 쓰면서 알게된 건데 PA = 파스칼, 흡입력을 말합니다.
보통 휴대용 청소기 사양을 보면 5,000Pa만 되도 강한 흡입력이라고 광고하는데 샤오니는 13,000Pa로 넘사벽급 성능이네요.
그리고 HEPA 필터와 여과망을 물로 씻어 말린 후 재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매우 편리할것 같습니다.
아직 본적격으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크기, 무게, 디자인, 편리성 그리고 활용도 면에서 만족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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