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커넥터(1편)_Common connector in life #1

안녕하세요

스미스미 Tech info 입니다.

 

생활속에서 여러가지 상활별 편리함을 주게해 주는 커넥터..

소리, 영상, 충전, 통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커넥터 들의 이름과 역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USB(Universal Serial Bus)

현재 일상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커넥터 있는 USB. 지금까지의 USB 버전별 타입을 모두 본 사람은 컴퓨터 관련업을 해야 봤지 않을까 할 정도로 특정 제품에서만 사용되는 타입 또는 잠깐 사용되다 사라진 타입과 같이 USB는 정말 다양한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PC에는 정말 다양한 포트가 존재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스케너, 프린터 커넥터가 제각각 이어서 개발자도 사용자도 불편함에 통합하여 만든 것이 USB 입니다.

 

 - USB Type-A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화된 타입이며, Ver.1 ~ 3.2까지 있습니다.

  테이터와 전기를 모두를 전송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었습니다.

  커넥터 안쪽이 흰색이 있고 파란색이 있는데 2.0까지 흰색을 사용했고 3.0부터는 파란색을 사용하게 됩니다.

  SS는 Super Speed를 뜻합니다.

USB Type-A

  USB Micro Type-A는 저 글쓴이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USB가 개발되던 초창기 시절 빛의 속도로 사장되고

  Micro Type-B가 대중화 되었습니다.  

USB Micro Type-A

 - USB Type-B

  USB B는 A 만큼 많이 보지는 못했을 겁니다.

  사용되던 기기는 스케너, 프린터, 복합기, 3.5인치 외장하드와 같이 주변장치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2.0과 3.0의 규격차이가 발생하게 되면서 더더욱 사용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USB Type-B

  USB Micro Type-B 2.0은 대중에게 가장 많이 사용된 타입이며, 흔히들 마이크로 5핀 이라고 부릅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핸즈프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었으며 지금까지 사용되어 지고 있는

  타입니다.

  이에 비해 3.0은 커진 커넥터로 인해 소형기기들의 외면을 받게 되어 외장하드와 같이 고용량 데이터 전송시 외에는

  사용 분야가 없어 흔하게 볼 수 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USB Micro Type-B

 - USB Type-C

  USB Type-C는 2014년에 개발되어 현재 모바일 및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어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Type-C는 일반과 마이크로 타입이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상하구분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및 100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 이제는 노트북 배터리 충전의 기본 타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USB Type-C

앞으로는 점점 USB Type-C이 대중화가 되고 이전의 타입은 사라질 것 같네요.

USB Type

USB 외에도 일상에서 사용되는 커넥터 다음글에서 안내드리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